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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지혜

간수치 낮추는법으로 건강유지

by jeistory 2017. 3. 24.

우리 몸에는 여러 장기가 있다.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없겠지만, 그 중에 우리몸의 회복을 담당하는 간의 상태가 나빠지면 전체적인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상태가 좋지 않더라도 간은 우리에게 아프다는 신호를 보내지 않는다.  정기적인 검진(피검사)을 통해서 간수치를 알 수 있는데, 이 간수치 낮추는법으로 활력을 찾아보자.


간은 외부에서 들어오거나 내부적으로 발생한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가장 대표적으로 음주, 흡연이 이에 해당한다.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은 자기가 주량이 세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몸속의 간이 열심이 일을 해서 해독을 해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야근이나 스트레스도 영향을 준다.




간수치를 낮추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간에 좋은 음식을 섭취한다.

보통 동물의 간을 음식으로 섭취하면 간에 좋다.  일반적으로 먹을수 있는 식당은 소간이 나오는 소곱창집이나, 돼지간을 먹을 수 있는 순대집을 이용한다.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 부추를 섭취한다.




많이 알려지고, 숙취해소 음료로도 제조되어 판매되고 있는 헛개나무를 끓여 마시는 것이 좋다.  헛개나무는 손상된 세포의 재생을 돕고 독소를 없애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그리고 간이 안좋게 되면 황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황달에도 좋은 효과를 준다.



오미자를 달인 물도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며, 간수치를 낮추는데 효과가 좋다.  만성피로에도 효과가 좋으니 야근을 할 때, 카페인이 많이 들어간 커피대신 오미자차를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




칡즙도 술마신 다음날 술깨는데 좋다.  갈증해소에 도움을 주고, 특히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있는데, 이 성분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항산화작용이 뛰어나고 혈관벽을 깨끗하게 해주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주기적으로 운동을 한다.

주말에 피곤하다고 누워서 잠만 자면, 오히려 피로는 회복되지 않는다.  주기적으로 2~3일에 한번씩이라도 가벼운 조깅이나 걷기운동, 여유가 된다면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을 하면서 신진대사가 좋아지고, 땀을 통해서 안좋은 몸의 성분도 배출이 된다.




  정기검진을 빼먹지 않는다.

간이 아프다는 신호를 몸이 느낄정도가 되면, 이미 회복하기 힘든 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다.  버틸때까지 버티기 때문이다.  그러니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항상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간수치는 기본적으로 모든 피검사 항목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검진만 주기적으로 한다면 이상 여부를 쉽게 알 수가 있다.




  음주, 흡연을 줄이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 자세를 가지자.

가장 건강을 해치는 일은 역시 과도한 음주와 흡연이다. 줄이도록 하자.

모든 병은 마음의 병에서 부터 시작된다.  직장인들은 퇴근후에도 회사일로 머리를 싸매고 있지 말고, 취미생활이나 가족과의 대화를 통해서 스트레스 받았던 일을 마음에 담아두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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